금곡리 경로당 어르신들은 열정과 활기가 넘쳤어요.
적극적인 호응으로 웃음 가득한 콘서트가 되었어요^^
"새해들어 처음 찾아간 음악회"
안녕동 경로당은 지금까지 가본 중에 남자 어르신들이 가장 많았어요.
그래서 그런지 경로당 분위기가 정중하고 묵직한 무게가있는 느낌이 들었어요. 회장님 총무님도 교양과 기품이 넘치는 멋쟁이 셨구요^^
어르신들 "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~ 오래오래 건강하세요^^~~~"
오늘은 방학을 맞은 아들이 함께해서 자리를 빛내 주었어요. 고등학교 2학년인 아들은 기숙학교에 다니고 방학도 짧기때문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은데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어요.
어르신들이 어찌나 좋아하시는지 우리 모두 정말 행복한 시간이 되었어요^^
8단지 어르신들은 적극적이시고 활기가 넘치셨어요^^
장지리 경로당 어르신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. 사랑합니다.~~~^^